강진군, '침묵의 살인자' 노인 뇌졸중 철저 예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6 1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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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읍·면 복지회관 이용 520명에 생활습관 교정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오는 23일까지 11개 읍·면 복지회관 이용 노인 52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중풍)예방관리 순회교육에 들어갔다.

이 교육은 뇌졸중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뇌졸중의 원인과 증상, 뇌졸중 발병시 응급처치법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익한 내용으로 최경희 강진군 보건소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뇌졸중은 한번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군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혈압은 뇌경색이나 뇌출혈, 심근경색 등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고,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신경증·말초혈관폐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금연·운동·영양 등 생활습관 교정이 필수적이다.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 전에 혈압·혈당검사 등을 실시해 개인별 건강상태 체크와 상담도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최경희 강진군보건소장은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주요 원인이 되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에 걸리지 않도록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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