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피부미용 전문 인력 양성 위한 계약학과 개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5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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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미용과 계약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25일 회의실에서 피부미용과 내에 계약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대학이 계약을 체결, 산업체가 50% 이상의 교육비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재직근로자가 부담해 정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학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경인여대 피부미용과 계약학과 설립엔 경인여자대학교,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한국네일디자인협회, (주)브룸포럼코리아, (주)소스킨코리아, 가인미가, 챠밍캠프사 등 8군데의 기관이 참여했다.

이로써 피부미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실업계 고등학교는 우수인력을 관련 업체에 취업시키고 산업체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인여대에 양질의 전문교육을 의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직업교육의 질적 향상 및 우수 직업인 양성을 위해 △계약학과 개설 지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기타 교육 네트워크 및 인적, 물적 교류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이와 관련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 및 고등학교에 실망시키지 않는 결과를 낼 것을 약속한다”면서 “오는 2014년부터 경인여대의 교육과정을 믿고 학생들을 맡겨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희 인천생활과학고 교장은 “졸업 후 행복한 졸업생 배출을 위해 진로선택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학부모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며 다함께 윈윈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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