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휴재활의학과, 청소년 척추측만증 치료 적기는 방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5 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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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휴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환자 상담을 하고 있다.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청소년은 대게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불편함으로 학업에 열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척추측만증 치료를 쉽사리 할 수 없는 이유는 척추측만증 치료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치료가 아닌 장기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학업에 열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척추측만증 치료에 할애 할 여유가 없어 척추측만증을 방치하는 청소년들이 더러 있다.

하지만 청소년 시기의 척추측만증을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2차성징이 나타나고 성장이 급격하게 빨라지는 시기인 청소년기는 척추측만증의 악화 속도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인 이모 군은 “앞으로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 고입을 앞두고 있는데, 자꾸만 틀어지는 자세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조금만 오래 앉아있어도 불편함을 느껴 학업에 열중하기가 힘들다”며 “치료를 받고 싶지만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 보조기 착용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런 사례가 종종 거론되면서 척추측만증 치료의원 서울휴재활의학과는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이 척추측만증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척추측만증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서울휴재활의학과 김동현 원장은 “척추측만증 치료시기 중 청소년 시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학업 때문에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안타까웠다”며 “이런 안타까운 마음에 방학을 이용한 ‘척추측만증 집중 치료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척추 측만증은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며 환자 개개인의 측만 형태와 특징에 맞게 치료를 받아야 최대한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척추측만증을 이겨내고 효율적인 학업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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