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인천시 옹진군수,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5 1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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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길 옹진군수는 25일 옹진군의회에서 열린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에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을 다지는 군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또 “지난 한해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기를 맞고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인한 국내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군민 모두가 합심,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내년도 군정방향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옹진 구현 ▲소득과 경쟁력 높은 농․어촌 육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 달성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미래형 정주기반 확충 ▲지역인재 육성 및 군민중심 행정이다.

조 군수는 특히 “삶의 터전이면서 미래의 근간인 지역의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농수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과 지원을 통한 소득기반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 어촌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취약계층을 위한 자립기반 마련으로 주민 소득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덕적도-소야도간 연도교 건설 등 해상 교통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이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16%증가한 2,574억원으로 주요 증감 요인으로는 지방교부세가 금년도 보통교부액 대비 8% 감액됐고 하수처리장, 방조제 보강 등 대형 사업이 전년대비 7% 증가한 반면 인천시의 재정난으로 인해 시비는 15%인 61억원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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