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간병 비 없는 병실’ 확대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5 1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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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병원의 간병 비 없는 병실 운영에 대한 후원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 인천시 남구 소재)은 불경기에 인공관절수술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병 비 없는 병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로병원의 ‘간병 비 없는 병실’은 가족이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볼 필요가 없도록 적정 간병인력을 지원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거동 자체가 불편해 간병인을 쓰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데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간병 비 없는 병실’을 통해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올해는 이러한 시스템을 확대 운영키로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7층의 6병상만 운영했지만 이번 확대 운영으로 6층부터 9층까지 총 24병상으로 늘리고 병실이 더 필요할 때는 추가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척추와 관련된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불경기가 지속됨에 따라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병비 없는 병실’을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과 의료진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병원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간병 비 없는 병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 또는 홈페이지(www.baro119.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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