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단소방서, 119안전플러스 체험행사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5 0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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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안전교육 등 안전플러스 체험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공단소방서는 24일 남동공단 외국인 근로자 40여명을 초청,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한 소방안전의식 제고 및 더불어 가는 사회구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 안전플러스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에 대비해 언어소통이 곤란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화재예방과 초기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 화재예방의식 고취와 유사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8만명이 넘게 국내에 정착한 결혼이민자와 이들만큼이나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살고 있으며 남동공단 내에는 22여개 국의 7천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김기창 공단소방서장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언어 장벽으로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서장은 “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디딤돌 역할을 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외국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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