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수2처리장 개량공사 내달 착공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4 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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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업체 2곳 입찰 심의 마쳐

[시민일보]경기 수원 하수2처리장 개량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도는 최근 설계심의분과위원회를 열어 (주)태영건설 컨소시엄과 경남기업(주) 컨소시엄 등 입찰 참여업체 2곳을 대상으로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심의를 끝냈다고 24일 밝혔다.


심의에서는 (주)태영건설 컨소시엄이 91.79점, 경남기업(주) 컨소시엄이 81.79점을 얻었다.


발주청인 수원시는 가격심사 등을 추가로 진행해 실시설계 적격자를 결정한 뒤 다음달 착공할 계획이다.


수원 하수2처리장 개량공사는 2016년 6월까지 489억여 원을 들여 고도처리공정(4-Stage BNR)과 시설 용량(Q=30만㎥/일)을 개선하고 3차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사가 끝나면 방류수의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가 18㎎/ℓ에서 5㎎/ℓ 이하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 관계자는 "참여업체 간 토론회를 열어 설계도서를 충분히 비교·검토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을 통해 공사가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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