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로데오거리 재정비 탄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12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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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연구용역 착수… 주민의견등 수렴해 내년말 완료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목동오거리 일대 재정비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구는 10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목동오거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의 본격 과업수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향후 구는 주민설명회, 주민의견 청취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 주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검토ㆍ반영한다는 방침이며, 시ㆍ구합동보고회 및 양천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서울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단계적 절차를 거쳐 2014년 12월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재정비 사업에 지난 2007년 5월 결정된 목동오거리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대해서 국회대로(제물포터널) 지하화 사업에 따른 주변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로데오거리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의 문제점 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보다 실효성 있는 계획수립을 위해 기초조사를 보다 면밀히 진행,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개선할 예정이다.
또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구는 기존 미개발지 소유자 뿐 아니라 개발이 완료된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로데오거리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실현가능한 건축물용도, 밀도, 높이, 형태 등 건축물에 대한 계획을 수립, 토지이용계획을 합리화하고 미관을 개선하여 효율적으로 도시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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