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성만)는 올해부터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부천시와 공동으로 2013년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부천상의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품질규격 인증을 획득하도록 적극 지원해 품질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해외시장개척과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은 부천관내 중소기업 최대 70개 업체를 선정해 총 2억8천만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CE, UL을 비롯한 123개의 제품인증분야를 대상으로 분야별 최대 500만원까지의 지원금 한도 내에서 총 인증비용의 70%를 실비로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업체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통계법 제22조의 규정에 의한 제조업체, 공장용도 사용 확인 업체, 건축물의 용도가 제조장(공장)인 장소에서 가동 중인 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일 현재 부천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이어야 한다.
다만 부천 관내에 본사나 공장(사업장)을 두지 않거나 중소기업이 아닌 경우, 부천시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최근 2년 이내 부천시 해외규격 인증 지원사업체 참가해 지원을 받은 경우, 기존 획득한 인증의 갱신 또는 규격개정으로 재신청한 경우, 지자체 등 타 정부기관으로부터 동일 규격 인증획득으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한편 부천상공회의소는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부천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해 전국 상공회의소 중에서도 특색 있는 지원 사업을 많이 실시하고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부천시 수출유망상품 아시아지역 전시회와 기업사랑한마당축제 등과 같은 각종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경제단체가 협력해서 기업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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