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2026년 긴급구조통제단 본훈련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7 1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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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따른 건물 붕괴‧화재 상황 가정,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
▲ 해남소방서, 지난 15일 해남읍 소재 전남학생교육원에서 2026년 긴급구조통제단 본훈련 실시 자료사진 /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소방서(서장 임동곤)는 지난 15일 해남읍 소재 전남학생교육원 일원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긴급구조통제단 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지휘능력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긴급구조통제단 본훈련 자료사진 / 해남소방서 제공

주요 훈련은 '대응 1단계 발령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다수사상자 응급처치 및 분산 이송', '고립 소방공무원 구조', '긴급구조활동 종료 및 지휘권 이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경찰·해남군·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 초기 대응부터 현장 수습 단계까지 실전 중심의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임동곤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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