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에 '직업진로지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12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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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달부터
'날아보자! 새일 잡(job)고(go)' 상담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인천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박윤숙)가 이달부터 고용노동부 위탁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인천새일센터)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여성복지관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인천새일센터는 구직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업, 진로상담을 실시하며 즉시 취업가능자, 집담 상담프로그램 참여자, 직업교육훈련 필요자 등으로 구분해 밀착 관리하는 종합취업 지원센터다.

집단 상담프로그램이란 취업의욕 상실 및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자신감형성, 이미지메이킹, 취업의욕 고취, 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는 직업진로지도 제도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날아보자! 새일 잡(job)고(g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2회 차를 운영할 계획으로 한 회차당 10명~15명 내외의 소그룹을 구성해 5일간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육아 및 가사부담으로 위축돼 있는 경력단절여성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심리검사를 통해 ‘나를 이해하기’와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직업찾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는 ‘도전, 취업으로‘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이미지 메이킹 시간에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 자신의 강점이 될 수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는 법을 체험하고 실제적인 모의면접을 통해 실질적일 구직활동을 도움을 준다.

집단 상담프로그램은 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업상담원들과 새일 센터취업설계사의 지속적인 상담과 적극적인 취업알선으로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며 취업 후에도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현장에서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요령 등을 알려준다.

박윤숙 관장은 “새 일센터를 통해 구직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촉진돼 궁극적으로는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집단 상담프로그램에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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