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폭력·밀수 등 '외국인 범죄' 발본 색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12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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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동남아인 밀집지역 일제검문 전개
[시민일보]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이 지역 실정에 맞는 외사 치안활동을 전개해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안전한 외사치안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은 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는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며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국제학교, 국제기구 사무국 등이 위치한 국제도시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등 공단이 형성돼 있고 중국 및 동남아 국가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관계로 체류 외국인들이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 어느 도시보다도 외사치안 수요가 많다.
따라서 인천경찰청은 중국 춘절 분위기 등에 편승, 증가가 예상되는 외국인 범죄 근절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고자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으로 일제검문 검색 등 집중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산업기술유출 예방과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한 단속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국부유출 방지 등 산업기술 지킴이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강력, 폭력 및 조직성범죄와 마약, 밀수 사범 등 국제성 범죄를 척결해 체류 외국인들의 조기정착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과 ‘범죄예방 교실’ 내실화로 외국인들의 준법질서 의식을 높이는 등 국제, 다문화시대 사회통합의 안내자로서 선제적 예방 치안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월 GCF(녹색기후기금)사무국 개소와 인천 세계 실내무도대회 개최 등에 따라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들과 체류 외국인들이 획기적으로 증가 할 것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GCF 사무국 외사 분실 설치와 관할 연수경찰서 외사경찰관 증원 등을 통해 외사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마약밀수 등 국제성 범죄와 테러예방에 만전을 기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외사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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