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외버스 87회 증편 및 전철 연장 운행

김철의 / / 기사승인 : 2013-02-06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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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합동상황실을 운영하는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하루 짧아 귀성·귀경길 모두 매우 혼잡해 9일 귀성길은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9시간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일 귀경길은 대전~서울 4시간50분, 부산~서울 9시간 정도로 전망된다.
도는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예비차를 활용해 29개 노선에 51대를 투입 87회 증차하고, 택시는 교통체증의 정도에 따라 부제를 일부 또는 전면 해제한다. 10일과 11일에는 전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도로공사 구간 중 안성 서운~대덕 등 3개 노선 총 16.93㎞를 안전조치 후 임시개통하고, 중부내륙 고속도로 북여주~양평 등 8개 노선 69.46㎞를 개통해 교통량을 분산한다.
정체가 예상되는 국도와 고속도로 211개소에 입간판을 설치해 우회 운행하도록 안내하고 교통방송, 전화(1688-9090), 인터넷(gits.gg.go.kr), 트위터(@1688-9090) 등을 통해 주요도로 소통상황을 실시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설대책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눈이 올 경우 차량 통행이 많은 국도 8개축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살포 등 단계별 제설대책을 추진하고, 불량노면과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의정부=김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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