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인시(시장 김학규)가 7월부터 12월까지 기흥구 신갈동 신갈오거리 일원에 전기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시의 관문인 신갈오거리 주변 한전 전신주와 통신주, 전선 등이 난립해 시민들의 통행불편 뿐 아니라 도시 가로경관을 저하하고 있어 배전ㆍ통신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중화사업은 녹십자 사거리에서 경부고속도로 수원ic 1.7km 구간에 총 사업비 61억36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사업비는 시에서 50%를 부담하며, 이 중 도비 3억1000만원,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나머지 50%는 한전과 각 통신사에서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신갈오거리 일원에 지중화사업, 가로정비사업 외에도 교통체계개선, 버스전용차로 설치 등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 개선 효과 뿐 아니라 상습 정체 해소 등 도로의 기능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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