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최초 '무역교육인증'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23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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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
[시민일보]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인천시 계양구 소재)은 최근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한국무역교육인증원으로부터 무역교육인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경인여대가 그동안 대학의 발전계획아래 충실히 전문대학평가인증을 준비해 오던 중 무역학문 분야 인증을 획득한 쾌거다. 이번에 실시된 무역교육인증은 무역교육의 수준 향상을 위해 대학의 무역관련 교육상황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경인여대 무역학과장 라공우 교수는 “이 제도를 획득할 경우 대학 졸업생들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으로 졸업생들은 취직시 우대를 받고 2014년 고등교육법 개정예고에 따라 대학은 각종 정부사업이나 정부기관의 평가를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역교육인증원에 의하면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인증 받은 무역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임을 일반이 인식할 수 있게 오는 8월 졸업생들부터 인증유효기간(5년) 동안 학적부에 명시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무역교육인증원은 무역교육인증을 위해 각 대학의 교육목표, 발전계획, 교육내용, 교육역량, 교육여건 ,지원체제, 교육성과 등 5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사단법인 한국무역교육인증원은 국내 최초의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증평가기관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무역교육 관련 학부(과)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4년제 6개 대학과 전문대학 유일하게 경인여대 무역과가 인증평가를 획득한 상태다.
경인여대 무역과는 그동안 여성부 청년취업지원사업을 2006년부터 연속 4년간 수행하고 2009년에는 87개 대학중 청년취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중소기업청 창업지원강좌사업, 고용노동부 경인지방 노동청으로부터 취업지원사업 등 많은 노력을 경주해 온바 있다.
특히 올해는 학과명칭을 변화하는 국제무역환경에 따라 각종 조사를 통해 ‘국제무역통상과’로 개칭했으며 동북아 물류 무역의 허브(hub)로서 인천지역의 입지특성에 맞게 학과를 국제화,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 대대적인 학과발전계획의 수정보완 및 교과과정의 개편 등을 통해 학생중심의 교육에 노력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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