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키자니아에 ‘철강 신소재 연구소’ 오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8 1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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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상 지진 시뮬레이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구성
▲ ▲키자니아 서울점에 오픈한 현대제철 철강 신소재 연구소에서 어린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현대제철이 ‘철강 신소재 연구소’를 키자니아 서울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키자니아 서울점은 철강업계 최초로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철의 역할 및 중요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관이다.

‘철강 신소재 연구소’는 철로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주제 하에 어린이들이 건물, 자동차의 핵심 소재인 철강 제품을 이해하고 내진 철강재 등 신소재를 개발·실험하는 철강 연구원 역할을 탐구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철의 생산 원리를 학습하고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자동차 강판을 경험하는 H Solution, 내진 건축 구조물을 직접 만들어보고 내진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H CORE 프로그램을 학습하게 된다.

어린이들이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 자동차 속에 들어가는 부품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 경주 지진 진도를 구현한 내진 테스트로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맵핑 기술을 접목한 3D 영상 지진 시뮬레이션으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철강 산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철강 연구원이라는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철강 소재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2017년 전 국민 대상의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내진 철강재 브랜드 ‘H CORE’를 론칭 한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자동차 솔루션 브랜드 ‘H Solution'을 선보이며 철강 제품의 기술력과 안전 가치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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