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평군에서 다문화가족이 기댈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이 마련됐다.
군은 최근 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임영분 백운로타리 클럽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다문화 쉼터는 지난해 백운로타리클럽 3600지구 다문화가족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확정된 후원금 2000만원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일부공간을 리모델링(주방시설 설치, 사무기기 구입 등)해 다문화가족이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나수준꼬 다문화가정 어머니회 회장은 개소식에서“그동안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한국어 교육이나 문화 프로그램 등 여러 서비스와 더불어 정을 나누는 공간인 ‘다문화 쉼터’까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 및 행복한 가족 육성을 위해 올 초 군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병합 설치해 각종 교육상담, 문화프로그램, 정보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평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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