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구(구청장 전년성)가 5월부터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악취관리 강화 방안을 도입,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서해 낙조를 테마로 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정서진(正西津) 좌표점(37° 34′08″) 지정(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부지)에 따른 생태환경기반 구축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주변의 쾌적한 환경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을 시작으로 수도권 3개 시, 도(서울, 인천, 경기)의 쓰레기를 1일 1만6,000톤씩 매립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건설 계획에 따른 각종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폐기물처리시설의 집중화로 새로운 악취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또 민원발생 및 부정적 구민정서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지난 2월부터 악취방지법이 개정돼 악취배출허용기준 3회 초과시(2년 누적) 해당시설에 대한 사용중지 처분토록 강화돼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악취 전담관리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악취관리 강화 방안은 제2매립장 및 각종 폐기물처리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악취에 대하여 매월 단위로 야간 2회, 주간 19회, 총 21회 모든 배출원에 대한 악취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측정결과는 區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수도권매립지에서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악취관리에 대처토록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또 24시간 감시체계구축 및 주민 소통을 통한 민, 관 신뢰성 향상을 위해 매립지 주변(청라, 경서, 오류, 가정·신현동) 주민 악취모니터링 요원으로 15인을 선정, 악취발생이 잦은 6월부터 악취모니터링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특히 수도권매립지 내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에 대해서는 기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악취문제의 완벽한 해결을 선행한 후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추가적인 악취배출시설 증설을 허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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