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구석기축제 내달 4일 개막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26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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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선사유적지서··· 선사체험 국제교류전등 볼거리 풍성
[시민일보] 연천군이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예전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곡선사박물관의 개관으로 인한 인프라 구축과 대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구석기관련 콘텐츠와 볼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5월 5일 오후 7시 선사유적지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아라, 양파, 다비치, 홍진영, LPG, 파이브돌스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경희대 특별공연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시작 전일 5월 3일 오후 6시 전곡역 앞 특설무대에서 지역내 동호회,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는 전야제가 열리며, 폐막식은 5월 8일 오후 7시 개최되며, 폐막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이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축제의 구석기주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자 선사체험 국제교류전,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 퍼포먼스 등 3대 대표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의 리얼리티를 강화해 완성도를 높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로의 변모를 보이고자 연천예총, 동호회, 주민자치센터, 관내 예술작가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축제기간 중 행사장에 그늘 막과 이동 우체국 등 편의시설과 농경생활문화체험, 고고학 설치조형물, 수석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선사박물관 개관에 따라 지난해 5개국에서 올해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13개국이 참가하는 선사체험 국제교류전을 확대 운영해 구석기 EXPO를 개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축제의 위상제고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전, 구석기 퍼포먼스 컨테스트, 즐거움과 창조라는 테마의 전국사진촬영대회, 어린이 동물원, 구석기 둘레길 등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역사 이전의 인류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제기간 중에 많은 관심과 축제장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개관한 경기도 전곡선사박물관과 선사유적지내 선사체험마을, 한탄강관광지, 어린이캐릭터원, 어린이교통랜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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