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월 수출 한달새 30% 급증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26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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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억2000만달러··· 무역적자 2개월째 감소
[시민일보] 경기도내 지난 달 수출액 규모가 전월 대비 29.9%나 급증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3월 수출액은 81억2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8억7000달러(29.9%), 전년 동월 대비 9억3000달러(12.9%)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이 감소했지만 자동차(32%)와 영상기기(38.4%) 등이 각각 30% 이상의 실적이 상승돼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수입액은 반도체와 천연가스, 동(銅) 등 원자재 수입이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6.2%가 늘어난 8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도 무역 수지 적자규모는 1월 8억8000만달러에서 2월 2억1000만달러, 3월 4000만달러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진사태로 감소할 것으로 우려됐던 일본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5.1% 증가한 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2.4%가 늘어난 16억6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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