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악수목원, 숲 해설 탐방 시민들에 호응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25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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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숲 해설가와 함께 희귀식물 관찰하며 산책

[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 만안구 안양예술공원내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의 숲해설 탐방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는 자연숲 감상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희귀식물과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의 수목원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개방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관악수목원이 자랑하는 숲해설은 시민 20명 정도의 탐방팀을 구성, 숲 해설가의 해설을 통한 희귀 식물관찰하기, 숲과 자연의 이해, 산책 등을 할 수 있다.

숲해설은 만안구에서 운영하는 숲해설 자원봉사팀 30명이 매일 5명씩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2005년 만안구의 노력과 서울대측의 협조로 개방된 후 매년 1만2000여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는 관악수목원은 조성면적만 15만㎡에 이르고 1700여종 8만 그루의 수목이 자라고 있다.

수목원 중앙로와 단풍길 진달래길 등 야생화 관찰로와 유실수원과 수생초원 등 7개의 정원 그리고 낙엽송 잣나무 등 4개의 인공조림지가 조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관악수목원은 국내 대학수목원으로는 가장 오래된 수목원으로 많은 식물자원을 갖추고 있고 관악산 자락의 경관이 수려한 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오래전부터 시민들의 인기가 높은 곳"이라며 "이제 봄꽃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관악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민들의 수목원 탐방도 멋진 봄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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