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 운영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2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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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농번기에 독거ㆍ장애농가ㆍ자원봉사자 연결
[시민일보] 인천시는 농촌일손이 가장 필요한 농번기(봄철 5~6월, 가을철 10~11월)에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운영, 적기영농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는 강화군 등 군, 구에 설치돼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수와 시기, 인력 등을 파악해 자원봉사가 가능한 단체 및 개인과 연결해 주며 인천시 홈페이지(http://incheon.go.kr)에서 수요처 내역을 등록 및 확인할 수 있다.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는 정기(봄철, 가을철 농번기), 비정기(농작업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적기영농에 차질 우려시, 태풍, 우박, 대설, 가뭄 등 기상재해 발생 등)적으로 상시 운영한다.
일손 돕기 지원대상은 독거농가와 장애농가 등 기초생활 보상 농가, 과수, 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 우박, 폭설 등으로 인해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 등이다.
주요 일손 돕기 작업은 못자리 설치, 모내기 지원, 과수 꽃따기, 과실솎기, 봉지 씌우기, 마늘, 양파 수확, 고추 묘 옮겨심기, 콩, 감자, 옥수수, 담배 등 파종, 지주세우기, 과일수확, 호우, 강풍으로 떨어진 과실 수거, 작물파종, 거름주기 등 영농작업을 지원한다.
시의 지난해 농촌일손 돕기 추진실적은 금융기관, 관공서, 군부대, 인천교도소 등 4개 기관 863명이 참여했으며 수혜농가는 52호, 작업면적은 15.2ha로 모내기, 작물파종, 수확, 과수작업 등의 영농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농촌노임 상승 등 적기 영농여건은 불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관 기관단체의 농촌일손 돕기가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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