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 영흥주민들이 지역내 도서를 방문할 경우 일반 도서주민과 같이 여객선 최고 운임제(5,000원)의 혜택을 받으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영흥주민들은 그동안 도서이면서도 연륙돼 있다는 이유로 지역내 도서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일반 운임의 50%만 지원되는 인천시민 여객운임이 적용돼 경제적 부담이 가중돼 왔었다.
따라서 군은 조례 제정 후 군비를 확보해 최근 영흥주민들에 대해 도서운임 지원에 대한 홍보기간 및 수기매표의 시범적 시행을 거쳐 이달부터 전산발권을 통해 여객선 최고 운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영흥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거나 외국인 등록증에 거주지가 영흥면으로 돼 있으면 5000원으로 옹진군 지역내 도서를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됐다.
군 관계자는 “연육교로 돼 있는 도서지역에 여객선 최고운임제를 시행해 지역 간의 유대감과 자부심 고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지자체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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