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외투 유치 시동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4-03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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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올 들어 처음으로 외국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4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투자유치와 우호교류 강화 등을 위해 17~24일 미국 뉴욕과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LA),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이 기간 미국 A사, 캐나다 M사 등 미국과 캐나다 첨단기업 5곳과 2억 달러가 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아울러 미국 뉴욕과 LA에서 도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북미 LA마케팅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2008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경기영어마을 원어민 교사 지원 ▲신재생 에너지 협력 ▲공무원 상호 파견 등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BC주 수상과 논의한다.

양 지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수원 태장고와 BC주 빅토리아고와의 홈스테이 운영 방안도 협의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BC주와 ▲바이오 생명 ▲녹색 에너지 ▲해양레저 ▲디지털 미디어 ▲문화관광 사업 및 ▲인적자원 교류 등 6개 분야에 걸쳐 내년까지 향후 3년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었다.

도 관계자는 "김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첨단기술 도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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