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수원=채종수 기자]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제1차 정책토론회에서 지역문화 재정의 안정성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2027 문화예술 예산, 확대를 넘어 구조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채 위원장은 문화예술 예산 증액이 주민이 체감하는 문화서비스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재정 책임을 나누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줄일 수 있는 투자구조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과제로는 지역문화 기본투자체계 마련, 성과평가 기준 개선, 주민참여형 문화예산 확대, 지역예술 창작·유통 협력 플랫폼 구축 등 4가지를 제안했다.
또 경기도 31개 시·군의 예술인과 단체, 생활예술 동호인이 창작 성과를 공유하는 '(가칭)경기예술제' 구상을 소개하며 지역 문화자원의 교류와 유통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채 위원장은 “지역문화 예산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지출이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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