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구, 저소득층집 무료로 고쳐줘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27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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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화장실 교체
[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가정(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무상 집수리를 지원,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단순 집수리에서 벗어나 2개 신규 사업을 포함해 저소득가정에 꼭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인데 먼저 농어촌 저소득 가정의 가장 열악한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화장실로 교체, 위생적이고 안전한 개인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또 취사 공간(부엌) 방염공사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보호하며 매년 지원하고 있는 지붕보수, 문교체 등 집수리는 종전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해 현실적으로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
군은 2008~2010년까지 3년간 집수리사업으로 126가구에 287,187천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사업비 2억7000만원을 확보, 총92가구(수세식화장실 개선 8가구, 방염시공 74가구, 집수리 10가구)를 지원하며 28일부터 각 면을 순회하며 사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개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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