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 대학식당 원산표시제 위반등 20곳 적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20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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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곳 먹을거리 점검
[시민일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14일 경기지역 72개 대학 교내식당 150곳을 대상으로 먹을거리 안전실태를 점검한 결과 식당 20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산지표시제 위반이 6건, 미신고 휴게음식점 운영 5건,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사용 4건, 보존식(집단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 시료) 미 보관 3건, 조리사 미고용 1건, 영업장 변경 미신고 1건이 적발됐다.
A대학교는 7차례나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거짓 표시했고, B대학교는 미국산 돼지고기와 쌀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했다가 적발됐다.
C대학교는 토스트 세트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수 다섯종류를 학생들에게 팔았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된 식당 20곳 가운데 18곳 업주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된 2곳은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조치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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