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방치쓰레기 수거 선봉장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20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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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순찰단서 위치정보 알려주면 이동처리반 즉각 출동

[시민일보] 인천시가 무단 방치한 생활쓰레기 및 폐가구, 폐가전 등 대형 페기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달부터 스마트폰과 트위터를 이용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강화군 등 군, 구에 설치된 환경순찰반이 생활쓰기와 무단방치 물을 발견하면 발견된 현장에서 스마트폰의 트위터를 이용해 방치물 사진과 위치를 표시한 지도정보를 전송해 준다.

이때 뒤에 따르는 군, 구의 이동처리반이 수신된 지도를 이용해 해당 장소에 즉각 출동하고 방치된 쓰레기와 폐가구 등을 수거하는 시스템을 이미 운영하고 있다.

시는 또 하반기에 ‘u-방치쓰레기 신고?처리시스템’을 구축, 시민들의 생활 주변의 방치 쓰레기 사진과 지도 정보를 담아 스마트폰으로 군청이나 구청에 신고하면 즉시 수거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시답게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가꾸기 위해 3월 한달을 새봄맞이 대 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학생, 자생단체, 군, 공무원 등 모두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겨울동안 무단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노상 적치물을 일제히 제거하고 쥐똥나무 등 녹지대와 가로화단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교통과 도로시설물 세척하는 등 도시환경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한다.

시는 특히 겨우내 집안에 방치됐던 안 입는 옷가지와 폐가구 등 생활쓰레기를 가정에서부터 치우고 직장 주변의 쓰레기나 시설물들에 대해서도 선진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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