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하수관정비 등 본격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20 1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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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등 재해예방 내년예산 국비 34억 확보 [시민일보] 중구 월미공원 하수관 정비와 인천교 유수지 준설 등 중동구 지역 재해예방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인천 중동옹진)은 최근 지역구내 재해예방사업에 필요한 국비(특별교부세) 34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돼 이달내로 지급될 예정인 특별교부세는 월미공원 전통담장길 하수관 정비 7억원, 동구 인천교 유수지 준설 9억원, 백령도 두무진항 TTP 보강 7억원과 지난 정기국회 기간 중 확보된 중구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4억원, 동구 지역보건센터 건립 3억원, 덕적도 지도항 정비 4억원 등 총 34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중구에 11억원, 동구에 12억원, 옹진군에 11억원이 각각 배정됐으며 이들 확정된 교부세는 연내에 시행될 예정으로 재정상태가 열악한 지역 기초단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은 의원은 "지역구가 중구, 동구, 옹진군 등 성격이 다른 지자체 3개로 구성돼 있어 재정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에 정부가 이례적으로 34억원의 교부세를 배정해 잠시나마 숨통을 틔우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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