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트레인 누적생산 '2500만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9 13: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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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부평엔진공장 설립 40년만에 돌파 [시민일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인천시 부평구 소재)가 신진자동차 시절인 1971년 부평에 엔진공장을 설립한 이래 올해 12월부로 엔진 1,330만대, 변속기 1,170만대 등 파워트레인 2,500만대가 누적생산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엠대우에 따르면 GM DAEWOO 출범 이전 신진자동차와 GM코리아, 대우자동차 시절인 2001년까지 엔진 552만대, 변속기 480만대 등 1,032만대가 누적생산됐으며 2001년 1,000만대 돌파에 이어 2008년 2,000만대 누적생산이 이뤄졌다.

GM DAEWOO 출범해인 2002년 이후부터는 파워트레인 기술개발과 생산시설을 위한 과감한 투자, 자동차 판매량 증대에 힘입어 최근까지 9년 여에 걸쳐 1,500만대가 생산됐다. 이는 GM DAEWOO 출범 이전 30여년 동안 생산됐던 1,000만대 보다 단기간에 훨씬 더 많은 양을 만든 것이다.

이와 관련 아카몬 사장은 "GM DAEWOO는 파워트레인 2,500만대 누적 생산이라는 한국 자동차 산업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이는 단순히 2,500만대라는 숫자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한 자동차의 심장을 만들어내기 위한 GM DAEWOO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파워트레인 2,500만대 누적생산 달성은 품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생산해온 임직원들 덕분"이라면서 "세계 정상급의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생산품질 확보가 선행돼야 하며 무결점 제품 출시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평, 창원, 보령, 군산에 파워트레인 공장을 갖춘 GM DAEWOO는 연간 300만대(엔진 160만대, 변속기 140만대) 규모의 파워트레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GM DAEWOO는 2002 창원 엔진공장 확장, 2004년 보령 변속기 생산공장 인수, 2006년 군산 디젤공장 준공 등 파워트레인 기술 개발과 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오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누적생산 2,500만대 달성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떡을 자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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