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리수로76길 침수 걱정 없앤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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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동 233~249-4 일대 노후 하수관 교체 공사
오는 9월 말 완공 목표…침수 피해 막고 구민 안전 확보할 것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잦은 고덕동 아리수로76길 주변 하수관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

구는 이번 공사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체 공사는 고덕동 233~고덕동 249-4 일대, 306m 구간으로, 기존 하수관로에서 205m에 이르는 구간을 확대 개량해 부족한 배수 용량을 늘리고, 3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 101m 구간을 교체하며, 오는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약 200가구, 주민 1000여명의 생활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겪는 침수 피해를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면서 “공사기간 소음과 교통 불편이 따를 수 있지만, 침수 걱정 없이 안전한 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하수관로 교체 공사를 진행하는 아리수로76길 전경.(사진제공=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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