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2019년 치매안심프렌즈 11곳 지정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7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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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치매안심마을 ‘중산동’에 총 21곳의 치매지킴이 지정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일산동구 중산동의 1층 상가를 대상으로 치매안심프렌즈 2기 11곳을 지정했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치매안심프렌즈’는 카페, 약국, 은행, 편의점 등 지나가는 행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1층 상가를 지정해 현판을 제공함으로써, 길을 잃고 배회하는 치매환자로 의심되는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가까운 파출소 및 치매안심센터로 신고해주는 치매지킴이 역할의 사업이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해 중산동 중산마을 1~12단지를 중심으로 ‘치매안심프렌즈 1기’ 10곳을 지정했으며, 2019년 중산동 하늘마을 1~6단지 및 산들마을 1, 2단지 등을 중심으로 추가 11곳을 지정해 중산동 내 총 21곳의 치매지킴이를 지정했다.

치매안심프렌즈 지정 상가 관계자는 “치매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으며, 현판을 부착하면서 건널목을 건너는 분들, 몸이 불편한 행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됐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치매지킴이 ‘치매안심프렌즈’는 지정 상가에 부착한 현판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 단체들이 지역사회 주체로서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치매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사업을 확장해 더욱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동시에 치매환자들이 실종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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