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노련, 2019년도 2분기 정기회의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25 08: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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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위해 장관 간담회 요청
▲ 전해노련 정기회의 및 간담회에 참석한 (첫줄 왼쪽 세 번째부터) 박광운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송명섭 전해노련 의장 및 전해노련 소속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인천=문찬식 기자]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이 해수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요청,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전해노련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항만공사 회의실(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2019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직무급제’에 대해 토론하며 정부의 일방적인 임금체계 개편추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러한 정부방침에 대해 전해노련 차원에서 향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이번 회의는 해양수산부 박광운 장관정책보좌관이 함께 참석, 전해노련 소속 위원장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했으며 송명섭 의장 및 전해노련 소속 노조위원장들은 앞으로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의 간담회를 정책보좌관에게 요청했다.

전해노련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요청은 “전해노련 소속 기관들이 모두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들이기 때문에 정부와의 큰 마찰 없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단초를 만들겠다는 노동조합의 의지로 읽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해노련 소속기관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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