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오는 9월까지 무더위쉼터 158곳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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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9월30일까지 지역내 총 158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지역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주민센터(13곳), 경로당(135곳), 복지시설(9곳), 관공서(1곳) 등에 총 158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에는 냉방기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서, 비상구급품 등이 비치돼 있다.

일반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된다.

폭염주의보·폭염경보 등의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일반쉼터 중 39곳이 연장쉼터로 전환해 휴일에도 관계 없이 오전 9시~오후 9시 운영된다.

지역별 무더위쉼터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통해 현재 위치 조회로 근처 무더위쉼터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무더위쉼터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전체 232명의 재난도우미를 통해 폭염취약계층 방문 및 전화 점검, 무더위쉼터 안내,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2018년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올해 폭염에 주민들이 지역 곳곳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주민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무더위쉼터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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