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해외지사회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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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7월8일까지 지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 사업이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여러 공공기관의 해외지점을 중소기업의 현지지사로 활용해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것이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신해 86개국·126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분석·수요조사·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구는 해외지사화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로 해외지사화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200만원이고, 기업당 1개 무역관을 연 1회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사업개시일로부터 1년간이며, 구 지원 한도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신청 자격은 세금체납 및 금융기관지정 불량거래처를 제외한 해외지사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완납한 성동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조해 구비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8년에는 해외지사화 참여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주)에코시계를 비롯한 5개 기업들의 스위스 취리히, 중국 상하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중국 홍콩, 베트남 호찌민 진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해외지사 설립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지사화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이 더 쉽고 편리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내 수출 희망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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