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금융기관 여ㆍ수신 늘었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3 17:3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韓銀 인천본부, 여신 6293억ㆍ수신 2444억↑ … 가계자금대출 급증 [시민일보] 4월 중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4월 중 인천지역 금유기관 여·수신 동향을 조사한 결과 총수신액은 51조 4597억 원으로 월중 2444억 원, 여신은 총 63조 9504억 원으로 월중 6293억 원 각각 증가했다.

은행 수신(-951억 원 → +431억 원)은 요구불예금이 늘어나고 저축성예금도 증가로 반전되면서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요구불예금(+139억 원 → +932억 원)은 시금고 자금이 유입되면서 전월보다 증가폭이 늘었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수신(+3380억 원 → +3625억 원)은 토지보상금 유입에 따라 상호금융(+2136억 원 → +1969억 원)이 전월에 이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346억 원 → +650억 원), 새마을금고(+489억 원 → +521억 원) 등 기타 기관들도 호조를 보이면서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4월 말 현재 인천 지역 금융기관의 총여신액은 63조9504억 원으로 월중 6293억 원 증가했다.

은행대출(+7330억 원 → +5296억 원)은 기업자금대출이 크게 둔화됐으나, 가계자금대출과 공공 및 기타대출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여신(+739억 원 → +635억 원)은 상호금융(+562억 원 → +181억 원)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