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 현장체험학습 나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3 1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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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청, 사회적응능력 향상 일환 [시민일보] 동부교육청(교육장 김진석)은 12일 장애학생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주말 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수업환경 개선과 여가 선용을 위한 체험학습을 위해 부천시 소재 아인스월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아인스월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인 109점의 유명 건축물이 1/25로 축소돼 있는 곳으로 영국존과 프랑스존, 유럽존 등 12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어 이를 통해 25개국을 하루에 여행할 수 있는 즐거움과 함께 문화의 다양성과 역사까지도 배울 수 있게 구성돼 있는 에듀테마파크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김제문(인천 성리중) 학생은 "아인스월드에 처음 왔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킹콩이 건물에 매달려 있고 으르렁 소리도 들려요"라며 즐거워했다.

동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주말 행복나누미 활동을 통해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쉬는 토요일 보다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현장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바람직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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