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순찰대 활동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3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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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가좌사업소 [시민일보]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박남규) 가좌사업소가 12일부터 현장 위주의 순찰활동을 통해 폐수 등 불명수 유입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환경순찰대’를 운영한다.

환경순찰대는 가좌처리구역 가운데 가좌천(석남유수지)과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주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 및 감시활동과 하천에 버려진 오염물질 수거 등을 통해 악성폐수 유입 사전 예방과 하천 수질을 보전, 환경 보전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좌하수처리구역은 인천시 전체 면적의 27%, 수질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40%, 폐수 46%가 유입되고 있어 미생물에 의한 생물학적 처리를 하는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등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가좌사업소는 그동안 주요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 하수에 대한 수질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 바 있으며 시료분석결과 일부 찻집 시설에서 폐수배출업소의 배출허용기준과 생물학적 처리 미생물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수처리에 영향을 주는 불명의 폐수가 간헐적으로 유입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악성 폐수 사전유입 예방을 위한 우심지역 야간순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 하수 오염원 유입의 근원적 해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환경순찰대의 중점 활동사항은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주요 맨홀 및 주요하천 샘플링 채수를 통한 수질상태 확인, 사업장 조업상황 및 오염물질 누출여부, 무단방류 행위 등에 대한 집중순찰과 감시 활동을 병행하는 한편 불법행위 적발시 관계기관 고발조치 등 환경오염 행위 근절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좌사업소 관계자는 “환경순찰활동의 실질적 효과 달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기 합동점검 실시 등 하수처리 구역내 악성폐수 유입 사전 예방과 하천 생태계보전 등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가좌사업소가 마련한‘환경순찰대’발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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