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아름다운 '인천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13 15: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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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11곳 7.04km 구간 정비 [시민일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주요 상가 및 길가에 난립돼 있는 무질서한 간판을 바로잡기 위해 올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간판이 아름다운 조성사업을 오는 10월 안으로 모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조성사업은 59억9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천 도심지 11개 지역 총 길이 7.04㎞ 구간, 1851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간판 정비사업이다.

또 산하 3개 구 6개 동, 308개 간판에 대해서는 간판이 디자인된 건축물 이미지 개선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현재 남구와 남동, 부평, 강화군 지역에 대한 디자인 용역사업을 벌이며 중구와 동구, 연수, 계양, 서구 등 5개 군·구에 대해서는 간판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간판이 디자인된 건축물 이미지 개선사업을 위해 남동구 2개 동에 대해 간판설계용역을 벌이고 중구 3개 동에 대해서는 간판 교체 추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간판이 아릉다운 거리조성사업을 오는 10월 개최되는 G-20정상회의 개최 이전에 모두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길거리에 무질서하게 난립돼 있는 간판을 정비해 아름다운 도심지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건축물과 조화된 디자인된 간판 설치를 전 지역에 파급할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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