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지역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7월 남종면생계대책위원회와 협약(MOU)을 통해 관련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대체부지 조성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본격 추진된다.
일자리사업은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남종면 팔당호반 관광벨트 조성사업, 친환경 생태하천 가꾸기, 소외계층 없는 우리마을 가꾸기 등 3개 사업에 6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시는 사업을 통해 도로변 꽃길조성, 팔당호반 전망 트레킹 조성, 붕어찜축제 안내도우미 배치 등 남종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외계층 58가구를 대상으로 전담인력을 배치, 건강상태 및 애로사항 청취, 주거도우미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일자리 사업을 시작으로 대체농지 조성사업까지 협약사항을 조속히 이행할 방침"이라며 "광주시는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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