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체조광장 프로그램 운영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14 19: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산천변서 에어로빅등 강습 [시민일보] 오산시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오산천변 농구장에서 에어로빅, 스트레칭 등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야간 체조광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4월5일부터 10월말까지 6개월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간 운동기회를 제공하는 ‘야간 체조광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 주부 등 주간에 운동할 시간을 갖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운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산천변 농구장에서 월요일~금요일 오후7시부터 8시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운동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에어로빅, 스트레칭 등을 실시한다.

또한 걷기운동 및 각종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며, 운동 전후 체지방 측정을 통한 비만관리와 영양상담 등도 병행된다.

보건소는 현재 모집된 인원만 60여명이며, 130여명까지 프로그램 기간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체조광장’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시 보건소(031-370-483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금까지는 오후3~4시가 운동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미국 시카고 대학이 오후 6시 이후 야간운동이 낮보다 운동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똑같은 양을 운동해도 밤에 하면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시 관계자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이 오후 6시 무렵 증가시키며 신체의 각성 도를 높여 운동효과를 증대시키며 햇볕에 의한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야간 운동의 장점”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