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산시 전역 U-City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13 1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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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국토부에 16일까지 계획안 승인 신청 [시민일보] 오산시가 경기도내 처음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유비쿼터스(U-City)도시’가 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국토해양부에 2015년까지 시 전역(42.76km²)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유비쿼터스도시계획(안)’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유비쿼터스도시계획안은 각 가정을 포함, 시내 전역에서 컴퓨터나 TV(수신기 설치), 휴대전화를 이용해 대중교통이나 행정정보, 건강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유비쿼터스가 도입되면 교통, 안전, 환경, 시설물 관리, 행정, 복지, 문화 등 총 7개 분야 총 25개 서비스가 시 전역에 제공된다.

시는 국토부 승인시 우선 세교1ㆍ2ㆍ3지구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오산역을 둘러싼 구시가지까지 최단시간내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보를 취합해 각 가정에 제공하는 두뇌 역할을 할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세교지구에 설치할 예정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상황실이나 방범상황실 등 기존 상황실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면 도시통합운영센터에 들어가는 인력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 전역을 포괄하는 유비쿼터스 계획안은 이제까지 성남시가 이같은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국토부 승인신청은 오산시가 도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면적이 좁기 때문에 구시가지까지 포함해 전역을 U-City로 건설할 수 있다”며 “저비용 고효율로 U-City를 완성해 정보 흐름에 막힘이 없는 선진도시로 탈바꿈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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