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추경 57억7000만원 편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13 1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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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포스트희망근로·공공근로등에 집중 투자 [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3일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열어 올해 추가경정예산 일자리창출 분야에 57억7000만원을 우선 편성키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살리기 분야로 중소기업 이자차액보전금 29억원, 포스트희망근로 13억원, 공공근로 7억원, 희망근로 기업체일자리지원 5억원, 소자본창업교육 및 채용박람회 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안양의 대표적 축제인 안양시민축제를 축소하고, 안양천 A+페스티벌과 관악페스티벌, 젊음의 축제 등을 취소해 남는 예산 3억2000만원을 일자리 창출에 쓰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특히 6월 마무리되는 희망근로사업을 예산(13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생산성 있고 시민친화적 사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포스트 희망근로를 새롭게 추진한다는 계획이 발표됐다.

사업 분야로는 슬레이트 지붕개량과 집수리 사업, 영세기업 및 재해취약시설 정비, 자전거거치대외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 정비, 취약계층 자녀 학습도우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청년 미취업자들이 창업을 할 경우 이에 따른 컨설팅과 사무실 마련 및 창업자금 알선 등을 지원해주기 위한 청년창업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월 안양4동 중앙시장에 대학생 창업지원 점포인 ‘민들레 쉼터’를 개점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안양일자리센터 활성화, 동주민센터 취업지원 최일선 창구화, 일자리 우수기업 지원확대 등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발표됐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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