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벌지구 생태공원 12월 착공

허선웅 / / 기사승인 : 2010-04-13 1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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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재생에너지 도입··· 배다리저수지~통복천 수변공원 조성 [시민일보]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소사벌택지개발지구내 배다리저수지, 통복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이 어울어진 생태공원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공원녹지는 근린공원 2곳, 수변공원 7곳, 어린이공원 11곳 등 전체 택지면적 303만2,170㎡ 중 75만5,284㎡로 전체 25%를 차지한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대한토지주택공사(L·H공사)는 평택시장(송명호)과 평택시 도시공원위원회 위원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난 12일 시 종합상황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소사벌택지개발지구 공원조성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공원조성계획안은 신 재생 에너지 주거복합도시로 조성되는 기본안에 통복천, 배나무 과수원 등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공원조성계획 세부(안)이 제시됐다.

세부계획 안은 기존 배다리저수지 주변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설물을 도입해 생태에너지 재생공원으로 조성하고, 배다리저수지와 통복천을 연결하는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등 소사벌 택지개발지구내 공원을 쾌적한 생태환경도시 건설을 목표로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숲과 물이 어우러지는 자연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녹지의 조성하는 구상이다.

특히 배다리저수지 주변을 태양광, 수소, 석유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기존 배다리 저수지를 활용한 생태공원 조성 등 자연환경과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공원조성 계획 등의 기본계획안은 주목할 만하다.

LH공사는 지난 2007년 공원조성계획에 대해 승인을 득했으나, 평택시가 신 재생에너지 및 U-City 건설 등을 사업내용에 포함시킬 것을 요청하면서 현대적이고 태마있는 공원으로 조성계획을 변경하는 등 최고의 품질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변경해 시 의견을 청취를 위해 보고회를 개최한 것.

L·H공사는 이번 보고회 결과 내용을 보완해 8월에 설계를 완료하고 12월 공사 착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평택에는 그동안 시민들의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었으나 소사벌 택지지구가 완료되면 배다리저수지에서 통복천으로 연결되는 생태공원과 현재 공사 중인 통복천 자연형 하천정비 사업과 연계되어 시민들이 산책과 함께 여가 및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평택시 최고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사벌 택지개발지구는 지난 2004년 12월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303만2170㎡에 대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어 2008년 공사를 착수해 오는 3월 현재 2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평택=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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