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보건소에 무료 혈압측정기 설치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13 1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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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남양주시(시장 이석우) 보건소가 최근 시청 및 보건소 로비에 혈압 측정 장비를 설치, 주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는 4일 이용객들의 눈에 잘 띄는 로비에 혈압 측정 장비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혈압 측정 장비 설치는 보건소나 시청 방문 시 혈압을 수시로 측정해 나의 혈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별도로 혈압을 재러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혈압측정 후 심? 뇌혈관질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상담과 자료 제공도 가능하다고 보건소측은 밝혔다.

한편 고혈압은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29.4%)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60세 이상에서는 무려 절반에 달할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질병이 진행되기 이전엔 증상이 없어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소리없는 살인자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은 동맥경화증과 심? 뇌혈관질환을 유발하여 개인의 일상생활 지장을 초래하는 무서운 질병”이라며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다른 질병보다 관리가 수월한 질병으로, 조기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혈압을 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시 보건소 로비에 설치된 혈압 측정 장비를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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