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언제나 민원실' 민원인들에 인기 쑥쑥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13 1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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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평균 접수 71건으로 시범운영때 比 4배이상↑ [시민일보] 경기도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개소한 '365·24 언제나 민원실'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에 따르면 언제나 민원실의 정식 개소 이후 총 1351건으로, 1일평균 접수 건이 71.1건에 달하고 있다.

이는 시범운영기간인 2월1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50일 간 총 897건으로 1일평균 17.9건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 민원실의 직접 방문자는 평일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자영업 민원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개소 이후 전체 직접 방문자는 회사원이 절반이 넘는 56%(208명)로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 8%(31명), 공무원 7%(26명), 기타 109명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거주지 별로는 수원이 62%(232명), 화성 16%(58명), 기타 시·군 17%(64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서울, 대구, 인천 등 타 시·도 원거리 방문자도 5%에 달해 시급한 민원인들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휴일과 야간의 민원 접수 건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콜센터와 연계해 취약시간대 생활민원처리 기능을 중점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략적 홍보를 실시해 더 많은 민원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제나 민원실 개소 이후 처리기간 2일 이상 서식민원인 유기민원의 처리기간이 평균 법정처리기간 7.2일 대비 4.2일이 줄어 든 3일로 단축됐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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