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안산시민들의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한자리에 모인 당원들 앞에서 정견을 발표한후 당원경선 결과 40%와 시민여론조사 60%를 적용한 선출 방법을 공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경기도당에서 안산시 4개 당협위원장들의 협의를 통해 각 당협별로 250명의 당원으로 구성된 1000명의 선거인단의 투표에 의해 후보를 선출하자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는 당협위원장의 영향력이 의견을 절대적으로 지배할 수 밖에 없다며 민주적 절차를 가장한 독선적 요식행위에 불과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득권을 포기하고 제안한 방법으로 후보를 선출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만약 요구사항이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면 중대한 결단을 내릴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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