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생성장산업 中企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12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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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000억 지원 [시민일보] 경기도가 신성장 동력산업과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지사, 심부환 국민은행 부행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를 맺고 신성장 동력산업과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5000억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금융 지원대상은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등 도가 추천하는 신성장 동력 영위 기업이며, 4.4~6.13%의 저금리로 최대 8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대출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외환거래시 수출환어음 매입 및 수입신용장 개설 수수료를 우대해준다.

경기신보는 보증심사 시 가점 부여(1점)와 보증료 0.1%를 감면해 준다.

자금융자 신청은 경기신보의 각 시·군 지점에 접수하면 되고, 자금융자는 국민은행을 통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기존의 제조업 및 산업만으로는 성장 한계에 달해 있고, 특히 도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도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지원,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을 통한 경제성장을 이룩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녹색산업?기술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총 310억 원 규모의 '경기도 녹색성장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 3월 게임·애니메이션 등 컨텐츠 기업 지원을 위한 콘텐츠기업 맞춤형 대출보증제도도 시해하고 있다.

한편 자금융자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보 본점 및 각 시·군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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