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등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11 18:22: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양주시(시장 임충빈)가 최근 국비 440만원 등 총 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생활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양주시의용소방대, 양주소방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의정부양주지회 전길석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지난 9일 오전 은현면 용암3리의 취약가구에서 보일러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전 회장은 "아직까지는 예산이 부족하고 작업하는 사람들도 각자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어려움이 많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혼자 사시는 할머니, 소년소년가장 등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읍?면?동 실태조사를 실시해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의식 부족으로 일상생활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홀몸노인, 불우가정 등 기초생활 보장가구와 저소득층을 비롯한 700여곳의 재난취약가구를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난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양주시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점검반이 실태조사를 거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