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대한성동구한의사회(회장 지준환)와 무료 한방 진료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 내년 3월 말까지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거주 건강보험 하위 20% 범위내에 속하는 세대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환자 본인부담금이 면제돼 대상 노인들은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성동구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으로 환자 본인부담금은 참여 한의원에서 부담하고 그 외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게 된다.
무료한방 진료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에서 제작한 진료쿠폰을 지급받게 되며, 월 4회까지 지정 한의원에서 진맥, 침술, 한약재 처방 등 한방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무료한방 진료사업 대상자 선정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하위 20% 범위에 속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성동구보건소 의약과(2286-7050)로 신청하면 된다.
이호조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함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복지성동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한방 진료를 받기 위해 지역내 한의원을 찾은 노인이 한의사로부터 침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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